본문 바로가기
[꽃]/산에 들에 야생화

아름다운 산매자나무와 박쥐나무

by 해오라비 이랑 2017. 6. 24.


산매자나무


그동안 보고 싶었던 나무 꽃이다.

진달래과로 땅에서 30내지 60cm 정도로 자라며

6, 7월에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예뿐 삐삐머리를 한 꽃이 핀다.

9월에 열매가 붉게 익으며 신맛이 난다.

잎과 나무 모양은 산앵도나무를 닮았다.

산성 토양을 좋아해서 피트머스에서 잘 자랄 것으로 생각된다.























박쥐나무

박쥐나무과로 두 종류가 국내에서 자란다.

단풍박쥐나무는 잎의 골이 깊게 파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