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 숙소에서 몇 백미터 걸어가면 술탄 Amir Ahmad 목욕탕(하맘)이 나온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지붕 위도 올라갈 수 있다.
내부는 아주 화려하게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하맘 입구
450년 전에 지어졌다.
자연 채광이 되게 만들었다.
하맘 지붕 위를 올라가면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된다.
둥근 유리로 천장에 자연 채광이 되게 장식하였다.
바로셀로나에 있는 구엘공원의 테마는 이곳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가우디는 이란과 튀니지의 이슬람 건축물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붕에 우물에서 물을 깃는 도르레가 있다.
카산에는 유명한 고택이 잘 보존되어 있다.
그 중의 한 곳을 들어가 보았다.
내가 묵고 있는 숙소 구조와 비슷하다.
Abbsian 고택 입구
입구에 장식된 옛날 건축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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