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토종 해오라비난초 초세가 좋다.
초봄에 새로운 수태에 잘 심어서 병충해 없이 잘 자랐다.
올해도 늦가을에 구근을 오지 산 속 습지에 심으러 가야겠다.
산 속의 해오라비난초들은 올해 비가 많이 와 잘 자랐을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 외래종은 토종보다 늦게 핀다.
1주일은 더 있어야 필 듯.
예전에는 외래종이 먼저 피고 토종 해오라비난초가 나중에 피었는데.
토종 해오라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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