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꽃
여름새우난초
여름 비가 자주 와 많은 야생화들이 녹아버렸다.
화분에 심은 여름새우난초는 꽃들이 잘 피었는데 잦은 비로 잎들이 물을 먹어 꽃도 볼 품 없어 잘라 버렸다.
더 굵은 마사토에 심어야 될 것 같다.
땅에서 자란 여름새우난초는 싱싱하게 자랐다.
붉은 숫잔대는 뜰에 씨앗이 떨어져 많이 피기 시작한다.
번식력이 대단한 식물이다.
부사
올해 일찍 봉지를 씌워 주어서 벌레 피해는 없다.
갈색낙엽병이 오기 시작하였다.
홍로 사과
베란다 창 아래에 심은 오이
더위가 한풀 꺽이니 오이 열매가 많이 달린다.
더울 때 벌들도 쉬는지 보이지 않다가 요즘 보이기 시작하니 수정이 잘 된다.
아직 호박은 열매가 달리지 않는데 곧 호박도 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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