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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얀마

황금사찰인 쉐다곤 파야

by 해오라비 이랑 2018. 2. 15.

쉐다곤 파야는 양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사원으로

사리탑 높이가 99m 이고 27톤의 금과 다이야몬드를 비롯한 수많은 보석으로 치장하고 있다.

이 사리탑에는 석가머니의 머리가닥 8개가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동서남북 4군데의 문 중 동문으로 입장하였는데 입장료가 10000짯이고 짐 검사를 한다.

입구에 ATM기가 있어 돈을 빼려는데 작동되지 않았다.

옆에 있는 환전소에서 100$를 환전하였는데 공항보다 10%는 더 좋게 쳐 준다.

공항에서는 환전하지 말아야 한다.

1$=1340짯





동문 입구

2마리의 친테가 지키고 있다.

친테는 사자 몸에 용 얼굴을 한 전설의 동물이다.





라벤더 호텔 옥상 테라스에서 담은 쉐다곤 사원









입구에는 새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물고기를 방생하는데 이곳은 새를 방생한다.







이곳부터 신발과 양말을 벗고 가야 한다.

청소를 잘 해서 발다닥에 더티가 묻지 않아 좋았다.







쉐다곤 파고다의 평면도






금 27톤으로 장식되어 눈부시다.








커다란 보리수 나무도 한 그루 자라고 있다.


















탑 주변 12군데에 12 신상이 있다.

신도들은 태어난 날을 관장하는 곳에서 나이만큼 성수를 붙는 의식을 한다.




















석가모니의 잇발 1개를 모신 사찰














사진 전시실

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쉐다곤 파야를 담은 사진을 볼 수 있다.

탑 상륜부를 장식한 보석 사진도 있다.
















부처와 보살들도 예쁘게 화장을 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