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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삶의 香氣

충북 어느 시골마을, 한내마을 풍경

by 해오라비 이랑 2020. 12. 17.

2차선 도로변에 있는 작은 마을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옛 마을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차를 세우고 몇 컷 찍어 보았다.

 

 

 

 

 

작은 마을에 다방이 있다.

한내다방.

 

 

 

어느 집 창고 문과 열쇠

 

 

 

마을 사람 두명이 지나가고.

사람 통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제비는 집을 남겨두고 강남으로 떠나갔다.

대신 그림으로 제비를 그리워 하고 있나 보다.

 

 

 

담배 잎을 말리는 시설.

 

 

 

주인은 터전을 떠나고 뜰에는 잡초가 자라 폐가임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