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스 코스인 영암cc에서 대학 동창들과 라운딩을 하였다.
삼호조선소와 F1 경기장이 옆에 있는 곳으로 나무는 없고
해변과 강변의 갈대가 많아 가을 정취가 아름다운 곳이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엔드류스GC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다.
캐디는 없고 2인카를 몰고 다닐 수 있다.
입장시 12만 7000원을 결제하고 골프를 마치면 카트를 반답하고
사워 후 귀가하면 되는 곳으로
미국 등 선진국 골프장 같은 곳이다.
근처 회집에 가서 능성어 회를 먹고 여수 디오션스\ 리조트 호텔로 향했다.
내가 운전을 하여 술은 마시지 못하였다.
회집에 미리 주문해 놓은 해창 막걸리.
나중에 숙소에서 마셔 보았는데 상당히 맛이 있었다.
회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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