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 건너편으로 차를 몰고 가면 나오는 작은 마을 Elduvik.
이곳가는 도로변의 풍경도 아름다운 곳이다.
마을에서 2군데로 트레킹을 할 수 있는데 해안을 끼고 고개를 넘어가는 코스로 걸었다.
구름이 끼어 날이 흐리지만 바다물이 절벽에 부딛치는 소리가 굉장한 곳이다.
고개를 넘어 가면 Oyndarfjordur 마을이 나온다.
산 마루에서 다시 원점 회귀하였다.
6km 정도 걸었다,
해안 트레킹 길.
양들도 이용하는 길이다.
고개 마루
나보다 앞서 가던 주민인 듯한 여자가 고개에 흐른 물을 3번 마시라고 한다.
아픈 어린 아이가 마시고 기적적으로 살았다고 전설을 얘기해 준다.
나중에 오면서 3번 마셔 보았다.
고개 마루 넘어 가면 다른 마을이 보인다.
이곳에서 원점 회귀하였다.
마을 공동 묘지
캠핑장인데 한산하다.
남자인어에 대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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