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햇살이 나고 정오부터 비소식이 있어 숙소를 나와
Eysturoy 섬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3곳을 보러 출발하였다.
도중에 Funningur 마을 지나가는데 귀가 도중에 둘러 보았다.
이 마을에서부터는 헤어핀 도로를 지그재그로 올라 고개를 넘어 간다.
Funningur 뒷산이 페로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해발 880m 인 Slaettaratindur 산이 있다.
Gjogv 마을
뒤산의 해안 절벽을 구경하려면 개인소유 초지를 지나가야 한다.
왼쪽 우체통에 50DKK(약 9000원)을 넣고 가라고 쓰여 있다.
나는 50을 넣고 올라갔는데 내려오면서 보니 대부분 넣지 않고 문을 열고 올라간다.
나무 계단도 개인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다시마로 보이는데.
개울가에 동의나물 꽃이 피었다.
동네 아이들 놀이터
어선에서 고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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