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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모로코26

미로의 규모가 가장 거대한 Fes 이곳에 베르베르족이 처음 정착하였지만 이슬람이 휩쓸고 지나간 후엔 이슬람 orthodoxy의 중심이 되었다. 수도는 아니었지만 항상 경제와 정치에 있어서 수도 역할을 하였다. 프랑스로부터 모로코의 독립 운동도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Fes-el-Bali(Old Fes)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로의 골목길이 있.. 2010. 2. 7.
왕궁이 있는 Fes 이곳도 예전의 왕궁이 있었고 현재의 왕이 와서 사용하는 궁전이 있다. 궁전의 성곽은 군인들이 경비를 맡고 있다. 성곽 현재 궁전으로 사용하는 곳. 신시가지가 시작되는 곳 맥도널드도 있는데 햄버거는 이곳 수준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 2010. 2. 7.
1000년이 넘은 가죽 염색공장, Fes Meknes에서 Fes까지는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고 차량은 많지 않다. 구릉지를 넘어가다 보면 많은 포도나무가 심어진 들판을 지나게 된다. 모로코의 포도주는 이곳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지고 프랑스 사람들의 기술로 포도주 맛은 프랑스산과 비슷하지만 가격은 엄청 싸다. Fes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2010. 2. 7.
Moulay Ismail의 영묘와 馬場, Meknes 술탄 Moulay Ismail의 영묘에 들어가 구경하는 동안 일본 단체 관광객들이 한패 몰려 들어왔다. 모로코는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카사블랑카, 메그네스, 페스, 마라케쉬 등에 가면 일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거리에서 나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어 온다. 파리에서 카사블랑카에 오가는 Air .. 201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