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몽골23 몽골의 천막집, 게르 몽골은 인구의 43%가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동이 간편하고 겨울에도 따뜻한 "게르" 라는 천막집에서 유목 생활을 한다. 천막집을 치는데 3명이서 1시간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은 항상 남쪽을 보게하고 입구에서 왼쪽은 남자 침대, 오른쪽은 여자 침대를 둔다. 중앙에는 책상.. 2006. 8. 18. 몽골의 돌하루방 한국의 돌하루방 같은 화강암 벅수들이 몽골에도 많이 보인다. 한국의 풍습과 닮은 것들이 많다. "성황당"이 그렇고, "고시레"같은 풍습도 그렇다. 몽골에서 넘어온 많은 풍습을 우리가 같고 있다. 2006. 8. 17. 몽골 초원의 야생화 몽골의 평균고도가 1500m 정도이다. 8월의 여름은 야생화가 높이에 따라 만발한다. 에델바이스는 이곳 유목민들의 불쏘시개로 사용하는 꽃이다. 물이 흐르는 작은 개울가에는 "물매화"도 많이 피어 보기 좋다. 장구채 물매화 2006. 8. 16. 징키스칸의 뭉근머리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12인승 밴으로 갈아타고 뭉그머리트로 향했다. 뭉그머리트는 "은색말"이란 뜻으로 징키스칸의 고향 헨타이막의 초입이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헨티산맥이 나오는데, 징키스칸이 어려움에 쳐했을 때 피신하던 칼둔산은 몽골인들이 신성시하고 있다. 초원에 나 있는 포장길을 2.. 2006. 8.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