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볼리비아11 볼리비아 고산의 암석지대 우유니에서 숙박하고 이른 새벽에 찝차를 타고 안데스 고산으로 향했다. 가다가 중간에 들판에서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하였다. 주변은 바다에서 융기하여 생성된 토양 임을 알 수 있는 여러 증거들이 보였다. 먼저 죽은 산호초들의 화석이 해발 4000m인 안데스에서 흔히 보였다. 해발 4000m에.. 2014. 3. 18. 우유니의 기차무덤 볼리비아는 광산이 주종 산업이다. 희토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장된 곳이다. 광산용 철도가 우유니 소금 사막에 있는데 100년 전에 건설된 철로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버려진 기차들의 무덤이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4륜 구동 찝 증기 기관의 증기 발생기실이 보인다. 단조한 바퀴.. 2014. 3. 18. 우유니 소금호텔 우유니 소금사막에는 소금으로 만든 호텔이 있다. 그리 훌륭해 보이지 않는다. 호텔 근처에 텐트를 치고 숙박하는 콜롬비아 청년 콜로비아에서 이곳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고 한다. 왼쪽 하얀 것은 동물의 알로 보인다. 계란 보다는 훨씬 크다. 2014. 3. 18. 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 소금사막 지구 대지각변동때 바다가 융기한 후 물이 증발하여 생성된 거대한 소금 사막이 해발 3600m인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 있다. 소금의 양은 100억톤이나 되며 소금층 두께는 최대 120m 까지 깊다. 채취된 소금은 정제하여 사람들이 식용으로 먹고 일부는 가축용으로 사용한다. 거대한 사막 호.. 2014. 3.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