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탈리아31 폼페이 - 1 해안가에 건설된 로마제국의 도시였으나 AD 27년에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여 묻혀버린 도시. 27년 전에 왔을 때나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공용 주차장은 없고 음식점에서 운영하는 사설주차장이 있는데 5유로를 받는다. 숙박한 호텔 옆의 허름한 피자 가게(Il Gladiatore). 마가그레타 피자.. 2013. 9. 3. 피렌체의 베키오 궁전, 시뇨리아광장, 베키오 다리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광장이 비교적 넓다. 1279-1357년에 지은 성당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이 아름답다. 성당 내부에는 마사초의"삼위일체" 작품이 유명하다. 중앙역 앞 광장 메디치 르카르디 궁전 1444년부터 100년동안 메디치 가문의 궁전이었으나 .. 2013. 9. 2. 피렌체의 두오모 피렌체는 3번째 방문하는 것이지만 피렌체 두오모는 예전에 본 것보다 더 규모가 커 보였다. 피렌체 중앙역 광장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두오모가 있는 광장으로 갔다. 산 조반니 세례당 피렌체의 수호성인인 세례 요한의 이름에서 따온 팔각형의 세례당으로 두오모 앞에 .. 2013. 9. 2. Pisa 이십여년전에 가 보고 이번이 2번째인데 피사의 사원탑은 여전히 기울어져 있다. 아직 안 무너진 것이 다행이랄까? 지반이 약한 땅에 높은 대리석 탑을 건축하였으니. 피사의 사탑은 1064년에 사원을 건립하면서 세워졌다. 피사의 사원 입장은 공짜인데 성당 안은 신자가 아니면 들어 갈 .. 2013. 8. 2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