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23 교토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淸水寺 교토 동쪽 산기슭에 자리잡은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교토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들르는 곳이다. 벚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이 성수기로 여름인 지금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중국 관광객의 증가로 혼잡하기까지 하다. 79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옌.. 2015. 8. 30. 정원이 아름다운 긴카쿠지(銀閣寺) 15세기 8대 쇼군 요시마사의 별장이던 곳으로 건물을 은으로 장식할 예정이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그가 죽은 후에 절로 바뀌었다. 교토 시내의 북서쪽에 있으며 정원이 아름다운 곳이다. 銀閣 절로 올라가는 길 국보인 건물 洗月泉 힌두교의 링가와 닮은 돌(남근석) 일본 불교는 힌두교.. 2015. 8. 29. 금으로 장식된 킨카쿠지(金閣寺) 15년전에 교토에서 택시를 타고 킨카쿠지가자고 하였더니, 내 발음이 긴카쿠지(銀閣寺)로 되었는지 금각사가 아닌 은각사로 데려다 주었다. 이번에는 몇번은 강하게 발음하였더니 운전수가 한자로 써 보여 준다. 숙소에서 택시로 23000원 정도 나오는 곳으로 교토 북서쪽에 있다. 시내버스.. 2015. 8. 29. 대마도 여행 2 밤새 술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호텔 앞에 있는 해안가를 산책하였다. 萬關橋 만제키바시 1901년에 일본 해군이 인공 해협을 만들고 다리를 놓았다. 노일전쟁때 일본 군함들이 이곳에 숨어 있다 피로에 지친 러시아 함대를 습격하여 격파하였다. 이것은 새로 지은 다리. 대마도를 가로지르는.. 2015. 7. 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