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23 옛 사무라이들이 살았던 나라마치 동대사를 나와서 나라역쪽으로 오다가 왼편 골목길로 들어가면 16세기에 사무라이들이 살았던 나라마치가 나온다. 예전에 들어가 보았던 옛집은 문을 닫아 다른 집을 구경하였다. 입장료를 받지 않아 2층까지도 올라가 보았다. 나라역 예전 역사는 사라지고 새로 건물을 지어 훨씬 좋아 .. 2015. 9. 3. 세계 최대 청동 주물이 있는 도다이지(東大寺) 나라역에서 길을 건너 계속 걸어가면 동대사가 나온다. 나라공원의 사슴들과 눈을 마주치며 가면 15분 정도 걸린다.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불이 있는데 높이 14.98m에 청동(구리 + 주석) 499kg으로 만들고 130kg의 금을 입힌 불상이다. 불상이 커서 먼저 청동불을 만들고 그 위에 건물을 지었다... 2015. 9. 3. 전란의 역사가 깃든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숙소에서 가까워 오전 9시경에 갔는데 10시가 넘으니 관광객이 넘쳐나 천수각을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원래 이곳에는 1496년에 혼간지(本願寺)라는 절이 세웠진 곳인데 잇코 신도들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오다 노부나가가 1580년에 불태워 버.. 2015. 8. 31. 교토 시내 이곳저곳 청수사에서 북쪽 길로 올라가다 보면 만나 볼 수 있는 곳. 일본의 옛 가옥과 가게들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청수사를 관람하고 이 길을 따라 올라간다. 이 길가에 콩 요리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식해 보지 못하였다. 점심과 저녁시간 중간에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길거리.. 2015. 8.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