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93 시가체에서 하루 숙박 에베레스트 출입 허가를 다시 시가체에서 받아야 한다.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였다. 라샤에서 거의 11시간 걸려 도착하였다. 이곳도 해발 3900m 가 넘는 곳이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야생 티벳 영양 해발 5020m 카롤라 고개 만년 빙하가 있다. 시가체에서 과일을 사서, 왼쪽이 우리 팀의 여성 가이드. 현금 거래가 아니고 핸드폰의 큐알로 돈을 전하는 시스템이다. 2023. 7. 23. 장체(해발 3900m)에 있는 백거사 티벳에서 가장 큰 스투파(탑)이 있는 백거사와 1904년 영국군이 인도를 거쳐 침략했을 때 전투를 벌린 드종요새를 구경하였다. 사찰이 성벽으로 보호되어 있다. 티벳 스투파(탑) 드종요새 올라가 보지는 않았다. 2023. 7. 23. 해발 4400m에 있는 암드록초 호수 시가체 가는 도중에 해발 4800m 감팔라 고개를 넘으면 암드록초(양호) 라고 하는 커다란 파란색 호수가 있다. 호수 가에는 티벳 개나 야크를 두고 사진을 같이 찍게 하고 돈을 받는 사람이 제법 있다. 가장자리는 오염되어 물을 마실 수 없다. 라샤가 해발 3600m인데 이곳은 4400m 천천히 걸어 다녀야 한다. 암드록초 넘어가는 해발 4800m 고개 암드록초 호수 왼쪽 호수 건너편은 호수에 둘러쌓인 섬이다. 2023. 7. 23. 티벳박물관 라샤 시내에 있는 티벳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박물관 건물 중에 걸려 있는 에베레스트 북벽 그림이 있다. 우리가 이번에 가서 볼 풍광이다. 티벳 문자 연 봉우리들 들고 있는 보살 조지아 메스티아와 우쉬굴리에서 볼 수 있는 4층짜리 방어용 돌탑 요새를 티벳 지역에서도 있나 보다. 2023. 7. 23.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