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련3 각시수련 작년에는 오후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사진에 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오전에 순채를 찍고 차에서 쉬며 기다리다 담을 수 있었다. 순채는 해가 떠서 정오경이 되면 물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각시수련은 정오가 지나야 꽃이 핀다. 이곳은 두 종류를 담으려면 11시쯤 도착하여 순채를 담고.. 2015. 6. 23. 각시수련 토종 수련인 각시수련. 꽃이 무척 작은 편이다. 햇살을 충분히 받아야 물 속에서 올라와 꽃잎이 열린다. 오후 2시쯤이 적기이고 저녁이 되면 꽃들이 모두 물 속으로 잠긴다. 오전에는 각시수련을 볼 수 없다. 12시쯤에 이렇게 물 속에서 올라오기 시작한다. 왼쪽은 외래종인 수련 오른편은 .. 2012. 7. 3. 우리나라 토종 수련인 "각시수련" 각시수련은 우리나라 토종 수련이다. 수입종 수련보다는 꽃과 잎이 작고 수수한 색감의 흰색 꽃을 피운다. 꽃 크기는 3내지 5cm 이다. 하얀 한복을 차려 입은 시골 귀수집 아가씨 같은 꽃이다. 토종 수련은 근처에서 보기 어려운 꽃인데 생애 처음으로 보는 꽃이다. 수염가래 꽃창포 201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