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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4

곰배령의 봄꽃들 꽃향기방에서 추진하는 곰배령 꽃탐사길에 동행하였다. 인제에서 31번 국도를 타고가니 훨씬 빠르고 편했다. 예전에 차를 몰고 갈 적에는 상남을 지나 갔는데 길이 좁고 고갯길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늦게 관광버스를 타서 맨 뒷자리에 앉게되어 자리가 불편하였다. 곰배령 쪽보다 북암령으로 .. 2011. 5. 7.
가을 곰배령에 오르다 한달전에 예약을 하여 가을 곰배령을 올랐다. 하루 100명을 사전에 예약받는데 10월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아마도 이번 31일이 금년에 탐방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것이다. 아침 8시 30분에 도착하여 입산신고를 하고 올라갔는데 단풍이 거의 지고 몇 나무에만 단풍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 마을인 강선리.. 2010. 10. 25.
늦게 봄이 오고 있는 곰배령 풀꽃나라 야생화 모임 회원들과 곰배령으로 꽃탐사를 갔다.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새벽 4시에 만나 출발하였는데 고교 친구와 함께 참석하였다. 15인승 승합 버스인데 차량 뒷바퀴의 shock absorber가 고장나서 작은 굴곡에도 차량이 많이 흔들거렸다. 좌석의 쿠션이 낡아서 좌우 엉덩이 높이도 맞지않아 .. 2010. 4. 26.
곰배령의 야생화 작년에 묵었던 "설피민국"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곰배령쪽 계곡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나이든 노총각 혼자 운영하는 설피민국은 아직도 아래층은 공사중이다. 돈이 좀 생기는대로 공사를 진행중이라고 작년에 그 노총각은 말하였다. 마을 입구에 산림청 초소가 생긴이후 민박 손님이 줄었다..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