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21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예년보다 일찍 피기 시작하였다. 모란 아래에 있는 것부터 피기 시작하였는데 동백나무 뒤편 그늘진에 있는 것은 이제야 올라오고 있다. 개미가 물고가다 떨어뜨린 씨앗이 이곳저곳에서 발아하여 새싹이 올라온다. 작은 정원이 머지 않아 깽깽이풀로 가득할 것 같다. 4월 10일.. 2012. 4. 11. 봄바람이 불어도 꽃들은 핀다. 2주간 외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 곳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여 정원을 보니, 노루귀는 거의 지고 복수초는 한창이었다. 양지바른 곳의 깽깽이풀은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고, 얼레지는 이제 피기 시작하였다. 작년에 씨앗을 뿌린 한계령풀은 이곳저곳에서 많이도 올라오고 있다. 몇해 지나.. 2012. 4. 8. 깽깽이풀 절 앞 계곡에는 이제 깽깽이풀이 한창이다. 이곳은 해마다 시기를 놓치거나 멀어서 오지 못하였던 곳이다. 물 개울쪽은 이미 절정기를 지나고 있었다. 간벌 작업을 하느라고 깽깽이풀 자생지는 온통 소음으로 시끄러웠다. 식물들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4월 13일(수) 청노루귀와 사이좋게 깽깽.. 2011. 4. 15. 깽깽이풀이 만개한 4월의 정원 깽깽이풀이 피고 햇살이 좋아 보라색 꽃잎은 바래서 흰색에 가깝게 된다. 꽃이 피고 4일째 되면 벌써 꽃잎이 떨어진다. 수정이 되고 나면 더 이상 꽃잎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월 9일 4월 12일 월계수나무의 꽃이 피어 벌들을 유혹한다. 21년된 나무로 잎은 스파게티할 때 사용할 정도로 .. 2011. 4. 1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