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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4

루앙프라방의 메콩 강 낙조 메콩 강의 일몰을 볼 수 있는 푸씨 언덕(입장료 2만킵)에 올라 가 보았다. 좀 늦은 시간에 올라갔더니 사람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사진을 몇 장 찍고 내려 왔다. 푸씨 언덕 올라가는 길 푸씨 언덕 올라가는 길에 루앙프라방 시내와 메콩 강이 보인다. 메콩 강 강가 식당에서 저녁을 먹.. 2020. 2. 2.
루앙프라방에서 볼 만한 꽝시폭포 숙소에서 전날 예약한 폭포 투어(4만 킵) 차량을 탔다. 가장 늦게 타는 곳에서 밴을 타서 운전석 옆자리에 불편하게 앉아 갔다. 안전벨트도 없는 차를 타고 1시간 가량 도로를 달려 입구에 도착하였다. 12시 30분에 내린 곳에서 귀가 차량을 타야 한다. 입장료는 2만 킵이고 입구에 주의사항 .. 2020. 2. 2.
루앙프라방의 사찰과 옛 궁전 숙소에서 나와 오른편으로 대로를 걸어가면 왓씨앙통 사찰이 나온다. 입장료가 1만 킵인 데 "황금 도시 사원"이란 뜻이다. 1559년에 쎗타티랏 왕이 건설한 왕실 사원이었다. 왓씨앙통 대법전 안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대법전 전면 금색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대법전 내부는 일부 수리 중이.. 2020. 2. 1.
라오스 옛 수도였던 루앙프라방 2월 20일 저녁에 진에어를 타고 비엔티안 공항에 밤늦게 도착. 공항 근처 Lao Skyway Hotel(28$)에 픽업을 부탁하였더니 마중을 나와 있었다. 라오스 저가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보인다. 다음 날 아침에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가는 비행기편을 타야했다. 라오스는 최빈국 중의 하나인 국가로 도로 사정과 교통 사정이 좋지 않다. 루앙프라방까지는 340km로 비행기를 타면 40분인 데 차는 11시간이 걸린다. 최근에야 도로도 포장되었다는 데 도로 곳곳이 파여 빨리 달릴 수 없다. 루앙프라방에는 1박 36$에 아난타 빌라에서 2박하였다. 방이 좀 비좁았지만 구 시가지 다니기에 좋은 위치에 있었다. 숙소에서 다음 여행 도시로 가는 버스표(14만 킵)도 구매하고 다음 날 꽝시 폭포 투어 가는 표(4.. 202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