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2 통영 앞바다의 사량도 지리망산 산악회 버스를 타고 사당역에서 밤 12시에 출발하였다. 새벽 4시 30분에 삼천포 부둣가에 도착하여 이른 아침을 먹고 6시에 사량도행 배를 탔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에 속하지만 삼천포에서 더 가깝다. 이른 아침이라 조금 추웠다. 수년전에 와 보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예전에는 3월 중순에 왔더.. 2010. 4. 11. 충무 앞바다에 있는 사량도 지리망산 2005. 3. 15 "워~메! 사량도 가라앉겠네" 이른 새벽에 배를 타러 길 양쪽에 해산물을 파는 어느 아주머니의 탄성이었다. 사량도 지리망산 가는 등산객들이 작은 골목길을 가득 메우고 지나가고 있었다. 새벽 6시 30분발 사량도 돈지행 일진호는 92명이 정원인데 가득 채우고 출발하였다. 거의 잠을 자지 못.. 2005.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