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억새4

억새가 만개한 새별오름에 올라 지난 봄에 갯취를 사진에 담았던 새별오름을 공항가는 길에 들러 보았다, 억새가 온통 산을 뒤덮고 있었다. 오름 정상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르기만 하다. 길가에 자주쓴풀과 당잔대가 보인다. 해발 515m 인 새별오름 정상석 지난 6월초에 담은 갯취 2015. 11. 3.
황매산의 가을 야생화 야생화 사진 동호회 가을 정모에 참석하여 황매산의 가을 야생화를 만끽하고 돌아 왔다. 날씨가 너무 좋은 가을 하루였다. 구절초와 황매산 능선 쓴풀 물가에는 물매화가 사라졌다. 물가 쪽을 개발하여 다른 식물들(고마리, 인진쑥)이 자리를 잡고 조금 남은 물매화는 거친 억새가 자라는.. 2012. 10. 4.
억새가 만개한 민둥산 능선길 정선바위솔을 다시 보기 위해서 떠났는데, 지나는 지방도로가에 민둥산 등산로가 있었다. 축제기간이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날이 조금 흐렸지만 빛에 반짝이는 억새는 아름다웠다. 2010. 10. 20.
영남 알프스 태극종주 카페 산악회를 따라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등산을 따라갔다. 운문산과 가지산을 뺀 나머지 산을 환상으로 종주하는 약 40km정도 걷는 산행이다. 가지산은 20년전에 올라갔다 석남사로 내려온 적이 있다. 26일(토) 아침 7시에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12시 30분에 배내고개에 도착하였다. 배내고개는 높은 곳에..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