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르타4 에트르타(Etertat) 3년전에 르아브르에 와 있을 적에 자주와서 골프도 치고 놀다가던 곳이다. 여름인데도 기온은 낮아 해수욕은 할 수 없다. 골프장도 영국에서 온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르아브르에서 에트르타가는 도중에 새로 생긴 골프장이 있었다. 모네와 쿠루베 등의 화가들이 자주 찾아와 그림을 그리던 곳이다. 10.. 2009. 7. 28. Golf d'Etretat 전날 11시 10분 티업 골프 예약을 하고 네델란드에서 온 노부부와 함께 골프를 즐겼다. 앞팀은 영국에서 온 노신사분들 서너팀이나 된다. 오랜만에 치는 골프라 드라이브는 그런데로 잘 맞는데 아이언이 거리 조절이 되지 않는다. 내가 드라이버를 칠때마다 Jan 이라는 노인은 탄성을 자아낸다. 이분들.. 2006. 5. 18. 에트르타의 들꽃과 뤼팽 주차장에서 동쪽으로 200m를 가면 괴도 뤼팽이란 소설을 탄생시킨 모리스 루브랑의 집이 있는 곳이 나오며 입장료는 6유로 50센트를 받는다. 이곳은 그의 작품 “기암성”의 무대이기도 한 곳이다. 시내의 어느 호텔 모리스 루블랑의 집 길 건너편의 옛 가옥 들판의 유채꽃밭, 향기가 좋다. 유채꽃 넘어.. 2006. 5. 17. 에트르타(Etretat) 에트르타(Etretat) 오후 3시에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노르망디 D940도로를 타고 24km떨어진 에트르타로 향했다. 가는 길가 양편에는 노란 유채꽃 들판이 펼쳐진다. 유채꽃 향기가 차안으로 스며들어 그 향기에 취해본다. 사실주의 화가 쿠베르와 인상파의 거두 모네가 화폭에 담았던, 높이 100m나 되는 대서.. 2006.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