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4 한라산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5월 중순에 이름 아침에 올라가니 백록담 쪽에서 해가 비쳐 역광이라 하늘이 파랗게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는 정오경에 오르니 순광으로 파란 하늘을 철쭉과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전날 잠을 잘 이루지 못하여 초반에는 힘이 좀 들었지만 몸이 풀리니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윗세.. 2015. 6. 7. 한라산 등산 이른 아침에 가야 영실 코스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늦게 가면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로길을 2.5km 걸어 올라가야 한다. 일요일이라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등산로는 데크를 깔아 올라가기 편하였다. 시간이 훨씬 절약되어 별로 힘이 들지 않고 올라갔다. 아래쪽은 철쭉이 .. 2015. 5. 24. 한라산 남벽 코스를 따라서 작년에 4월 말에 올랐던 돈내코 코스로 해서 6월에 한라산 남벽 등산을 하였다. 아침 8시 좀 넘어 돈내코 등산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오르는데 평일이라 사람 보기 어렵다. 등산로에 간간이 보이던 비비추란은 안보이고 산딸나무 꽃이 날 반겨 준다. 평궤 View point 에서는 구름이 끼어 .. 2012. 6. 18. 한라산 영실 탐방로 철쭉이 만개한 한라산을 두번이나 올라갔다. 영실 코스로 올라가는데 첫날은 구름이 끼고 간간이 비도 내렸다. 흰그늘용담이 구름이 끼면 입을 다물고 해가 나면 다시 입을 벌리곤 한다. 가까운 곳에서 노루 한마리가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철쭉이 1주일 정도 늦게 피었다고 한다. 만세동산쪽에서 바.. 2011.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