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2 오색에서 대청봉을 넘어 백담사까지 산수산악회를 따라서 이번 주는 오색에서 대청봉을 넘어 백담사로 걸어 보았다. 무박으로 설악산을 매주 올라보니 몸도 기분도 상쾌해진다. 숙면 못하고 차를 타고 가야 하고, 하산해서 차량 출발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점이 고생스럽다. 한편 운전 안하고 버스를 타고 다니니 편하기도.. 2017. 6. 7. 가을 설악산에 오르다 이른 아침에 차를 몰고 한계령에 도착하니 주차를 못하게 하였다. 오색으로 내려가 차를 주차하고 택시(15,000원)를 타고 한계령으로 올라왔다. 9시 30분이 지나서 등산을 시작하는데 한계령은 기온이 상당히 낮아 추웠다. 이틀전에 대관령은 영하로 내려 갔다고 방송에서 전하였다. 한계령.. 201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