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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바위솔9

단풍과 어우러진 정선바위솔 전날 비가 와서 메말랐던 이끼가 푸르게 살아날 것 같아 정선바위솔을 찾아가 보았다. 10월 1일에 보았던 개체들은 꽃이 지고 붉은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몇개체는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는다. 꽃이 핀 바위솔들은 씨앗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작은 씨앗이 퍼져 다음 해 발아하여 일이.. 2014. 10. 15.
정선바위솔 귀가 중 35번 국도를 타고 오다 정선바위솔이 자라는 곳에 들러 보았다. 아직은 이를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역시 10여일은 더 지나야 열매가 붉게 익어 사진에 담기 좋을 것 같다. 수년동안 이곳에 오지 않았는데 정선바위솔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다. 2014. 10. 1 2014. 10. 1.
가을 정원 겨울채비를 하는 정원에는 금년 마지막 꽃이 피었다. 사과도 익어가고 있는데 새들이 모여 와 쪼아 먹고 있다. 나무와 건물에 가려서 해를 많이 받지 않아 사과 색이 붉게 물들지 않는다. 정선바위솔 화분에 키우니 꽃을 많이 달고 나온다. 씨앗을 받아 정원에 뿌려 놓으면 봄에 싹이 나오.. 2013. 10. 27.
정원의 바위솔 씨앗을 파종하여 올해 꽃을 피우고 있는 정선바위솔과 둥근바위솔 햇살이 아파트에 가려 충분치 않아 꽃이 늦게까지 피고 있다. 거름기가 있는 마사토를 사용하였더니 웃자라 꽃이 쓸어진다. 거름기가 없어야 낮게 자랄 것 같다. 내년에는 씨앗을 거친 자갈에 파종해야겠다. 뒷산과 근처..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