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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오라비 정원

정원의 바위솔

by 해오라비 이랑 2012. 11. 13.

 

씨앗을 파종하여 올해 꽃을 피우고 있는 정선바위솔과 둥근바위솔

햇살이 아파트에 가려 충분치 않아 꽃이 늦게까지 피고 있다.

거름기가 있는 마사토를 사용하였더니 웃자라 꽃이 쓸어진다.

거름기가 없어야 낮게 자랄 것 같다.

내년에는 씨앗을 거친 자갈에 파종해야겠다.

뒷산과 근처 산 바위 해가 잘 드는 수태에도 파종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정선바위솔

 

 

 

 

 

 

내년에 필 바위솔이 겨울 추위에 대비해서 이렇게 뭉쳐 있다.

 

 

 

둥근바위솔

 

 

 

 

정원에 심은 9포기의 배추

늦게 심었고 해가 잘 안들어 속이 아직 차지 않았다.

 

 

 

 

무우도 늦게 피종하여 아직 구근이 크게 자라지 않았다.

내년에는 잊지않고 8월 중순에 파종해야겠다.

 

 

 

 

등심붓꽃

제주도에서 올 봄에 씨앗을 받아와 9월초에 씨앗을 파종하였더니 이만큼 자랐다.

해마다 노지에 그대로 두었더니 겨울 추위에 모두 얼어 죽었었다.

올해는 낙옆이나 비닐로 덮어 주어야겠다.

 

 

 

 

 올봄에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사진에 담아 본 등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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