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14 깽깽이풀이 만개한 4월의 정원 깽깽이풀이 피고 햇살이 좋아 보라색 꽃잎은 바래서 흰색에 가깝게 된다. 꽃이 피고 4일째 되면 벌써 꽃잎이 떨어진다. 수정이 되고 나면 더 이상 꽃잎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월 9일 4월 12일 월계수나무의 꽃이 피어 벌들을 유혹한다. 21년된 나무로 잎은 스파게티할 때 사용할 정도로 .. 2011. 4. 12. 추위를 이겨내고 정원에 꽃이 피기 시작 날이 따뜻해지니 지대가 높은 아파트의 뜰에 하나 둘씩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핀 로드덴드롱(철쭉) 꽃 하나가 어린아이 얼굴만하게 커서 보기좋다. 무수까리 꽃이 봄꽃 중에서 가장 오랜간다. 씨앗을 받아 많이 번식시켜 심으면 구근식물이라 일이 줄어든다. 정원 뜰에서 가장 먼저 핀 너.. 2011. 3. 27. 여름 꽃이 핀 7월의 정원 무더위에 여름 꽃들이 피고지고 솔나리. 양재동 꽃시장에서 하나에 2000원씩 6개를 사다 심었는데 2개가 살아 꽃을 피웠다. 작년 가을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씨앗을 받아 온 것을 파종하였더니 땅에서 몇개 올라오고 있다. 올해는 씨앗을 받아 파종 상자에 뿌려 증식하여야겠다. 하늘말나리 씨앗을 받아 .. 2010. 7. 7. 6월초의 해오라비 정원 날이 너무 가물어 꽃들이 생기를 잃었다. 물을 많이 주어도 뜨거운 햇살에 그만 파죽이 된다. Dutch iris 구근 식물로 꽃이 피고나면 몇년 지나야 다시 꽃이 핀다. 아마릴리스와 디기탈리스 작약 끈끈이대나물 몇해전에 동해로 모두 죽어서 다시 사다 심은 자란 양재동 꽃시장에서 최근에 사다 심은 등심.. 2010. 6.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