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39

스핑크스가 있는 알라자효육(Alacahoyuk) 핫튜사에서 33km떨어진 곳에 있으며 지도를 보며 찾아갔다. 농촌지역이라 밭에서 감자도 캐고 있는 주민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은 BC5000년 석기시대부터 존재하였던 곳으로 히타이트의 문화유적이 남아있다. 입구에는 장중한 스핑크스상이 양쪽에 남아 있다. 스핑크스상 8월초 아나톨리아지방의 농촌 풍.. 2007. 8. 7.
야즐르카야(Yazilikaya) 핫튜사에서 3km 떨어진 산자락의 바위에 남긴 히타이트인들의 조각 유적이다. 핫튜사 유적 관람표로 구경할 수 있다. 바위산 입구에는 BC13세기에 세워진 신전이 있었으나 지금은 토대만 남아 있다. 골짜기 왼쪽은 대갤러리, 오른쪽 계곡은 소갤러리라 한다. 바위 산 골짜기에서 종.. 2007. 8. 6.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였던 핫튜사(Hattusa)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 핫튜사의 옛 히타이트제국의 성에 들어갔다. 입구에서 어느 아저씨가 안내판을 보며 간단히 설명해 준다. 유적지 안내원으로서 30리라를 달라고 한다. 20리라에 깍아 내차로 유적을 돌아 보기로 하였다. 히타이트의 왕 핫투시리 1세가 BC1800 년경에 이곳에 도읍을 정하였다. 인도... 2007. 8. 5.
보아즈칼레(Bogazkale) 앙카라 시내에서 핫튜사를 가기 위해서 도로 이정표을 몇번 놓쳐 유턴을 몇번 하였다. 핫튜사가는 길은 많은 산맥을 넘어야 한다. 해발 2000m 되는 곳도 여러 곳이 나온다. 고갯길이 많고 길은 좁고 트럭들이 많이 달려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더한다. 흑해의 Samsun과 Amasya방향으로 가야 한다. 아마시아는 .. 200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