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39 젤베 야외 박물관 괴뢰메에서 아바노스방향으로 차를 몰고가면 오른편으로 젤베 계곡이 나온다. 이곳에도 많은 석굴들이 있지만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 1950년대에 지진으로 인한 붕괴 때문에 살던 사람들을 이주시켰다. 입구 오른편에는 버섯 모양의 바위군이 나온다. 석양의 Rose valley를 구경하러 차를 몰고 뒷산으로 .. 2007. 8. 11. 괴뢰메의 석굴성당 괴뢰메 야외박물관에서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을 5분정도 오르면 크리스트교인들이 세운 석굴 성당들이 나온다. 5-12세기에 세워진 30여개의 석굴성당이 있는데 입구는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일부는 파손되었지만 일부 성당은 거의 완벽하게 프레스코화가 남아 찬란한 색채가.. 2007. 8. 10. 괴뢰메 카파도키아 지방에는 많은 지하도시와 바위 구멍에 판 집들이 많다. 그중의 주요 도시가 윌귑(Urgup)과 괴뢰메(Goreme)이다. 선사시대부터 바위에 굴을 파고 살기 시작하였다. 근처에서 폭발한 화산에서 나온 화산재가 쌓여 바위가 쉽게 파진다. 로마시대에 아직 국교로 승인되기 전에 로마 황제로부터 탄.. 2007. 8. 9. 카파도키아가는 길 핫투사에서 알라자효육을 관람하고 다시 핫튜사를 지나 괴뢰메가 있는 카파도키아 지방으로 향했다. 산맥을 여러개 넘어야하였고 광활한 아나톨리아 평원과 황량한 산을 지나야 하였다. Yozgat, Yerkoy, Kursehir, Mucur를 지나 오후가 되어서 괴뢰메에 도착하였다. 도중에 보이는 어느 호수는 소금이 가장자.. 2007. 8. 8.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