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8 오르세 미술관 - 2 클로드 모네의 작품. 파리 근교 세느강변 아르장테이유에서 어렵게 살던 시절에 그린 아내 까미유와 아들 쟝. 까미유는 두 아들을 남기고 30세 중반에 세상을 떠난다. 세잔의 그림을 놓고서..... 그림속의 그림. 클림트의 과일나무(?). 점묘접을 사용한 작품이다. 2009. 7. 20. 오르세 미술관 - 1 오르세 미술관은 오르세역을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이다. 루브르 미술관에서 세느강 건너편에 있어 다리를 건너가면 된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다는 사실이다. Carte de Musee를 사서 갔는데 사람이 선 줄이 길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하였다. 줄서서 .. 2009. 7. 20. 오랑주리 미술관 예전에 와서는 이상하게도 모네의 수련 연작품을 사진에 담지 않았다. 이번엔 큰 맘먹고 사진에 담아 보았지만 워낙 큰 작품이라 카메라 앵글에 다 잡히지 않았다. 모네가 지베르니에 있는 아틀리에서 이 작품을 그릴때는 백내장으로 눈의 시력을 잃어가고 있을 때였다. 아래층에는 예전에 있던 작품.. 2009. 7. 20. 피카소 미술관 3년전에 왔을때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였는데 이번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내부의 전시 공간도 많이 바뀌어 좀 혼란스러웠다. 무언가 좀 색다른 모습이 보인다. 20세 중반에 몽마르트 언덕의 화실에서 그린 자화상. 까칠한 얼굴에서 당시 화가의 고달픈 삶이 엿보인다. 그의 그림이 인기를 얻고.. 2009. 7.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