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왔을때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였는데 이번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내부의 전시 공간도 많이 바뀌어 좀 혼란스러웠다.
무언가 좀 색다른 모습이 보인다.
20세 중반에 몽마르트 언덕의 화실에서 그린 자화상.
까칠한 얼굴에서 당시 화가의 고달픈 삶이 엿보인다.
그의 그림이 인기를 얻고 나서는 풍족한 생활을 하였지만 이전의 삶은 그에게도 고달픔이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파리에 왔노라라고 설명하였더니 이것만 찍으라고 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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