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5 성당 묘지에 핀 할미꽃 오랜만에 할미꽃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날이 흐려 꽃잎을 다물고 있어 붉은 속치마는 보기 어려웠다. 2018. 4. 3. 할미꽃 독성이 강한 할미꽃은 척박한 묘지에서 잘 자란다. 햇살이 매우 좋아야 하고 산성 토양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다. 직근식물이라 뿌리가 상하면 죽는다. 노랑할미꽃이 피는 곳에 다시 가 보았더니 누군가 꽃을 잘라 버렸다. 열매가 맺혀야 번식이 되어 두고두고 볼 터인데..... 3월 말에 담.. 2015. 4. 21. 할미꽃 몇해 전에 근처까지 가서 찾지 못한 노랑할미꽃을 이번에는 전화로 물어가며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아직 만개 상태는 아니라 찍을 만한 개체는 없었다. 무덤에서 할미꽃을 캐 간 자국이 이곳 저곳에 남아 있었다. 솜나물 2015. 3. 29. 고개를 숙이지 않는 할미꽃 예전에는 너무 흔해서 별로 아름답다고 생각해 보지 못한 꽃인데, 요즘은 남획되어 야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아니다. 고달사지 가는 길에 차를 세우고 어느 무덤가에 가 보았더니 많은 할미꽃이 있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는데 꽃 색깔이 진하다. 열매가 익으면 먼 여행을 위해 하얀 머리가.. 2010. 4.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