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유]/삶의 香氣

A man without love

by 해오라비 이랑 2005. 5. 7.
래 이 노래는 1968년 상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곡입니다. 70년대 들어서 잉글버트 험프딩크에 의해서 전 세계의 팝 팬 들에게도 잘 알려졌고 우리나라에도 그 무렵 소개되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는 1936년생이다. 우리나이로는 올해 70. 영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인도 태생이다. 영국으로 건너와서 이렇다 할만한 활동없이 학창시절과 20대 시절을 보낸 그는 Gordon Mills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고든 밀즈는 Tom Jones를 세계적인 스타로 키워낸 유명한 작곡가겸 프로모. 그 이후 그는 탄탄대로의 음악활동을 하게 된다. 가슴저린 애틋한 내용을 경쾌한 템포와 달콤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의 노래는 남녀를 막론하고 전 세계 팝 팬을 사로잡았다. 톰 존스와 잉글버트 험퍼딩크의 가수활동 스타일이 비슷한것은 고든 밀즈의 탓이다. 격정적인 두사람의 무대 매너는 차치하고서라도 발라드에 어울리는 달콤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 자신들의 노래와 남의 노래를 가리지 않고 부르는 두사람의 스타일은 흡사했던것 같다.
      A man without love - Engelbert Humperdink - I can remember when we walked together Sharing a love I thought would last forever Moonlight to show the way so we can follow Waiting inside her eyes was my tomorrow Then something changed mind her kisses told me I had mo loving arms to hold me Every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knowing that it's cloudy above Every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I cannot face this world that's falling down on me So if you see my girl, please send her Tell her about my heart that's slowly Say I can't stop myself from crying


 














































'[여유] > 삶의 香氣'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송 미술관  (0) 2005.10.19
七支刀  (0) 2005.09.02
Fenesta che lucive(불 꺼진 창)  (0) 2005.08.28
겨울 나그네  (0) 2005.08.01
돌솥밥과 숭늉  (0)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