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훈(1952-)은 한국 극사실회화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평창동 가나아트센타에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영문책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떠있는 돌, 수저, 화살, 남비 등 그림으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이다.
2006년전은 예전의 그림 몇 점과 최근작을 선보이고 있다.
꾸준히 등장하던 돌이 사라지고, 꽃과 도자기가 새로운 오브제로 등장하여
작업 소재의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
같은 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파스타와
스페인의 빠에야음식을 맛 볼 수 있다.
White wine 과 어울어지는 빠에야는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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