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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몽골

울란바타르

by 해오라비 이랑 2006. 8. 11.

 

 

                      12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오전 10시에 체크인해서 공항에 들어간 후 오후 5시로 연기되었다.

                      울란바타르 공항에 강풍이 불어 비행기 이착륙이 안되기 때문이다.

                      작은 군용 비행장을 민항기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고교동창들로 이루어진 관광객은

                      KAL 라운지에서 맥주와 포도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아마도 이렇게 오랫동안 라운지서 보내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몽골의 인구는 현재 약 270만명이고, 수도인 울란바타르에 약 80만명이 살고 있다.

             그렇지만 인구수는 정확하지 않는데, 유목민들이 이동을 하기 때문이다.

             가축수는 3000만 마리 이상인데 가축에 대한 세금을 매기고 있다.

             Ulaanbaatar는 "붉은 영웅" 이란 뜻을 담고 있다.  

             80%가 Khalkha Mongools 족이고 여러 소수민족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47%는 아직도 초원에서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고, 53%정도가 도시 생활을 하고 있다.

 

 

 

 

 

 

산에 징기스칸의 초상화를 그려놓았다.

 

 

 

 

거리에는 국산 자동차가 60%를 차지한다.

한국에서 중고품을 사다 이곳에 판매한다.

출퇴근시간에는 레시아워가 있다.

 

 

시내에는 전통가옥 게르에서 사는 사람도 많다.

 

 

 

 

서울의 거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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