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양자로 받아들인다.
그녀는 헤라클래스에게 젖을 물리는데,
헬라클레스의 젖빠는 힘이 너무 강하여 그만 그를 밀쳐낸다.
이때 젖이 허공에 분산되어 뿌려지는데...
이것이 밤하늘의 "은하수"가 되었다.
업무로 지난 10여일 간 갖혀서,
(전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곳)
일을 하고 남은 저녁 시간에 책을 읽고 지낼 기회가 되었다.
위의 내용은 읽은 책 중에 나온 것이다.
돈 한푼 쓰지않고 지내니 신기하기도 하였다.
읽은 책
1)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시오니 나오미
2)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 최완수
3) 나의 그림 일기, Albert Manguel
4) 뭉크 뭉크, 뭉크
5) 명찰 순례1,2,3, 최완수
6) 시베리아 횡단열차이야기, 한동신
7) 실락원, 와타나베
8) 당신의 미술관, 수잔나 파르쉬
'[여유] > 삶의 香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순관 (0) | 2008.06.12 |
---|---|
친구를 보내며 (0) | 2007.06.19 |
눈이 많이 내린 일요일 (0) | 2006.12.17 |
고교동창 송년회 (0) | 2006.12.08 |
고정희의 독일정원이야기 (0) | 2006.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