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 재직하는 아는 분이 위암 4기여서 5가족이 남원에서 만났다.
간까지 전이가 되어 얼굴에 많은 점들이 생겨 있었다.
그래도 밝은 얼굴을 하고 있어 다행이었다.
광한루 후문 근처 한식집 "종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4명에 12만원이지만 음식은 그리 훌륭한 생각은 들지 않았다.
송이버섯으로 담근 술을 두통이나 주어 맛있게 마셨다.
광한루에서 같이 산책하고 얘기하다 헤어졌다.
전북대에 재직하는 아는 분이 위암 4기여서 5가족이 남원에서 만났다.
간까지 전이가 되어 얼굴에 많은 점들이 생겨 있었다.
그래도 밝은 얼굴을 하고 있어 다행이었다.
광한루 후문 근처 한식집 "종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4명에 12만원이지만 음식은 그리 훌륭한 생각은 들지 않았다.
송이버섯으로 담근 술을 두통이나 주어 맛있게 마셨다.
광한루에서 같이 산책하고 얘기하다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