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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집트

람세스 3세의 장제전

by 해오라비 이랑 2008. 2. 12.

 

 

 

람세움 입구에서 택시 기사를 만나 람세스 3세의 장제전으로 갔다.

입구에는 폭 63m, 높이 22m나 되는 거대한 탑문이 웅장하다.

제 1안뜰, 제 2안뜰이 있고 열주실이 있다.

입구 왼편의 작은 건물 안에는 포로들이나 죄인의 손을 자르는데 사용된 돌이 있다.

벽면에는 람세스 3세의 전투 장면, 들소 사냥 장면 등의 부조가 남아 있고,

천장의 채색이 아직도 빛을 잃지 않고 남아 있다.

 

 

3300년이 지났어도 채색이 남아 있다.

다른 곳의 부조들보다 음각으로 파인 깊이가 깊다.

 

 

 

 

 

 

 

 

 

 

 

 

 

 

 

 

 

 

 

 

 

죄수나 포로들의 손을 자르는데 사용된 돌.

이집션이 흉내를 내고 있다.

그러고는 박시시(팁)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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