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0일에 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청봉-오색 코스로 등산을 하였다.
서북주 능선에는 인가목, 꽃개회나무 등의 꽃이 피었고,
두군데쯤에 기생꽃 작은 군락지가 있었다.
나도옥잠화가 능선에 자주 눈에 보인다.
높이 90m인 우리나라 3대 폭포인 "대승폭포"
이틀 전에 비가 많이와서 폭포의 수량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올라갔으나 기대에 못 미쳐 아쉬웠다.
멀리 방태산이 보인다.
남설악의 "가리봉"이 보인다.
끝청 가기 전에 있던 "불로문"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오른편으로는 "귀떼기청봉"이 보인다.
"봉정암"이 나무 사이로 보이고.
대청봉
군 기지가 있는 중청과 중청 대피소
공룡능선의 바위들이 솟아있고. 범봉이 압권이다.
'[여유] > 山과 들길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설악의 흘림골 (0) | 2008.08.10 |
---|---|
설악산 공룡능선 (0) | 2008.07.26 |
가리산(1050m) (0) | 2008.06.09 |
冠山(광주시 퇴촌면) (0) | 2008.03.09 |
오서산 (0) | 200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