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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삶의 香氣

향일암의 새 아침

by 해오라비 이랑 2009. 1. 6.

 

 

 

아내와 떠난 남도 여행.

향일암에서 새해을 맞이 하였다.

여수 들목에서 과속카메라에 찍혔을지언정 2009년 새해를 남녘에서 보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2009년 새해 아침 해를 보자. 

 

 

검은 바다에서 작은 붉은 점이 솟아 오를 때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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