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를 구경하고 남해대교를 건너갔다.
대학교 4학년 여름에 상주해수욕장을 와 보고 남해는 처음 방문한다.
남해읍을 지나서 다초리 도로 양편에 튜립을 심어놓고 축제를 시작하고 있었다.
튜립들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저수지 건너편의 벚꽃은 아름답게 피었다.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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