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산에 들에 야생화

나도바람꽃과 깽깽이풀

by 해오라비 이랑 2010. 4. 28.

 

 

곰배령에서 귀가 길에 나도바람꽃과 깽깽이풀 자생지를 들러 보았다.

 

막국수집에 들러 저녁으로 막국수를 먹고 홍천 막걸리를 마셨다.

나중에 보니 유효기간이 한달이 지난 막걸리였다.

방부제를 얼마나 넣었길래 아무렇지 않았을까?

유산균이 몇%만 남기고 모두 죽여 없애도 규정이 없으니 누구나 生막걸리라고 판다.

100% 유산균이 남아 있으면 일주일 보관도 어렵다.

일주일이 유효 기간인 서울생막걸리가 그래서 좋다.

 

 

나도바람꽃

꽃잎은 없고 꽃받침, 암술, 수술만 있다.

 

 

 

 

 

 

깽깽이풀

 

 

 

 

 

 

 

동의나물

습지에서 자라는 독성식물이라 식용은 안된다.

 

 

홀아비바람꽃

꽃이 하나 피어서 홀아비라고 하였나?

 

 

들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