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쇼프는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침 3시 30분이면 동이 트고 오후 9시30분이 되면 어두워진다.
인구 10만 정도가 사는 작은 도시인데 이곳에 Technical University of Kosice가 있다.
오후 늦게 도착하여 대학 앞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정하고 등록을 마치고 시내로 나갔다.
은행에 들러 현지 통화로 바꾸려고 200유로를 내밀었더니 슬로바키아는 작년부터 유로를 사용한다고 하여 당황하였다.
어두워지는 시내를 돌아다니며 몇가지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시내 풍경
공산주의 국가 시절부터 사용하였던 호텔로 내부는 많이 지저분 하였다.
광대수염도 피어 있었다.
역 주변 상가
바실리카
성당 앞에는 2차대전 충혼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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