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내려와 숙소인 큐카무라 히루젠호텔로 이동하였다.
동관과 서관이 있는 호텔로 주변에 휴양시설과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잠을 자 본 일본 호텔 중에서 가장 큰 방에서 자보게 된다.
저녁 식사는 이곳 지방의 음식으로 차려진 부페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반병짜리 700엔하는 사케도 마시고.
방에서 또 마시고.
편안한 잠을 아침까지 잘 잤다.
호텔방에서 보이는 풍경
들판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
호텔 식당 입구
엔초엔
일본에 세워진 중국식 정원.
돗토리현과 중국 하남성(?)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생긴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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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J 채널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風林火山"이란 일본 史劇의 제목이 손무의 병법에서 따온 것을 이것을 보고 알았다.
동백같은 나무인데 山茶花라고 이곳에서는 부르고 있다.
제주도 해안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록수이다.
정원에 핀 꽃인데
唐梅
한국에서는 납매라고 한다.
공자와 맹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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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도리 사구
일본 최대의 모래 사구인데 가는 모래로 되어 있다.
해류를 타고 떠 내려온 부유물들.
한국, 중국에서 온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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