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남사당 전수관 마당에서 Pre 세계민속 축제와 바우덕이 민속마당이 10월1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있다.
2012년에 세계민속축제 개최지로 결정되어 올해는 미리보는 세계민속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10월이면 열리는 안성축제를 오래 해 전부터 가보려고 하였지만 그동안 못가보고 오늘 시간을 낼 수 있어 가 보았다.
먹을거리 장터도 있어 점심도 먹고 향토 농산물을 파는 곳도 있어 과일을 몇박스를 사왔다.
여러 가지 볼거리를 준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내다왔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첫날 아침 시간이라 좀 한가하여 좋았다.
오후에는 밀려드는 차량으로 혼잡하다.
주막집에서 잔치국수와 막걸리 한잔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뻥튀기는 즉석에서 만들어 맛이 아주 좋다.
세계민속축제는 하루에 3번 나누어 진행한다.
말레이지아의 민속춤
슬로바키아의 민속춤
작년 여름에 부다페스트 민속축제에서 본 것이다.
남사당공연장 건물 앞에 있는 바우덕이 동상
소타는 체험
2000원이다.
남사당 공연
동헌에서는 변사토와 춘향의 공연이 열리고
안동하회탈 공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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