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노루귀가 흰색 노루귀나 청노루귀에 비해서 먼저 피기 시작하였다.
햇살이 있을 때만 꽃잎을 열고 태양 빛을 받아들인다.
복수초도 피기 시작하고.
너도바람꽃도 봄을 잊지 않고 여기저기서 피고 있다.
씨앗으로 번식이 잘된다.
추위로 사진 오른편의 꽃은 얼어 버렸다.
두껍게 낙옆을 덮고 있던 변산바람꽃이 제일 먼저 피었다.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날에도 다행히 얼지 않고 살아 났으나 꽃이 힘이 없어 보인다.
씨앗을 파종하면 수년 후에 이렇게 꽃을 볼 수 있다.
이곳저곳에 파종한 씨앗에서 새싹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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