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이 예년보다 일찍 피기 시작하였다.
모란 아래에 있는 것부터 피기 시작하였는데 동백나무 뒤편 그늘진에 있는 것은 이제야 올라오고 있다.
개미가 물고가다 떨어뜨린 씨앗이 이곳저곳에서 발아하여 새싹이 올라온다.
작은 정원이 머지 않아 깽깽이풀로 가득할 것 같다.
4월 10일(화)
씨앗에서 발아하여 3년쯤 자란 깽깽이풀들이 꽃망울을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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