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써 인구 약 80만명이 살고 있다.
Zagreb라는 말의 의미는 "후방의 구름"이라고 한다.
Croatia는 영어이며 Hrvats 가 원명이다.
크로아티아는 인구 450만명 정도이고 남한 면적의 1/3 정도이며 로마카톨릭교도가 대다수이다.
글은 라틴알파벳트를 사용하나 south slavs 말을 사용한다.
인구의 78%가 croatian이고, 12%가 serbian 이다.
Serbian들은 키릴문자(동유럽, 러시아 등 사용)를 사용하고 정교회를 믿는다.
2차대전 후 다수인 Croatian 들이 소수인 Serbian들과 유태인들을 학살하였다.
1991년 크로아티아가 유고 연방에서 독립을 선언하자
Serbian이 대다수인 Serbia 공화국(유고연방의 맹주)이 크로아티아를 맹폭격하여 10,000명이 죽었다.
수도인 자그레브의 대통령궁도 비행기로 폭격당했고 국토의 1/4을 세르비아공화국이 장악하기도 하였다.
1992년 1월 3일에 유엔 중재로 전쟁을 끝났지만 그후 지역에 따라 국지전이 벌어져 서로간에 인종 청소전이 일어났다.
옆나라인 Bonsia와는 같은 종족이지만 종교가 달라 이슬람을 믿는 Bonsia와도 1994년에 전쟁을 벌리게 된다.
발칸반도는 종족, 언어, 종교로 서로 엉켜 대단히 지정학적으로 불안한 곳이다.
Cathedral of the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프랑스 Troyes에 있는 성당을 모방하여 건축되었는데,
1880년의 지진으로 파손되어 20세기에 네오고딕 양식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성당 안의 스테인글래스
Tomb of Cardinal Alojzije Stepinac
중앙 제단 위에 안치되어 있다.
St. Mark's Church
1880년에 건축되었다.
전파 및 통신공학에 혁신적인 공헌을 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과학자.
Souvenier파는 아가씨
The Equestrian Statue of Jelacic
1886년에서 1947년까지 세워져 있었는데
유고연방시절 티토 대통령이 제거하라는 명령으로 땅 속에 묻혀 있다가 1990년에 다시 이곳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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