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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크로아티아

Dubrovnik - 1

by 해오라비 이랑 2012. 7. 30.

 

 

인구 5만명이 사는 고대도시인 드브르부니크는 달마치안해의 남쪽에 있다.

드브르부니크를 가려면 보스니아에 잠시 들어갔다 다시 크로아티아로 입국해야 한다.

국경에는 간이 검문소가 있지만 자세한 여권 검사없이 통관된다.

 

드브르부니크는 7세기에 바바리안족들의 살육을 피해 Epidaurum의 로마인들이 이곳 바위 위에 요새를 짖고 정착한 것이 시초였다.

그들은 동로마제국인 비잔티움의 보호를 받았으며 지중해와 발칸국가를 잇는 중요한 무역항이 되었다.

1205년에 베네치아 공화국에 귀속되었고 1667년에 지진으로 5000여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

1808년에 나폴레옹 군대가 침입하여 잠시 지배를 받았고 그후 오스트리아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제1차세계대전 이후에 크로아티아에 귀속되어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1991년의 유고연방군의 폭격을 받았는데 2000발의 폭탄이 시내에 떨어졌다.

지금은 원형대로 복구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Pile gate

드브르부니크 요새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해자와 높은 성벽으로 방어하고 있다.

 

 

 

 

 

 

 

Onofrid Fountain

물 공급 장치로 1438년에 만들어졌는데 12km 떨어진 곳에 수원지가 있다.

왼쪽의 교회는 1667년 지진에 유일하게 파손이 안되었던 St Saviour Church.

 

 

Placa 거리

 

 

 

 

 

 

Clock Tower

구리로 만들어진 시계가 중간에 만들어져 있다.

 

 

Orlando Column

1417년에 세워졌다. 중세 기사

 

 

St Blaise's Church

1715년에 세워졌고 지진으로 파손된 것을 베니스의 St Mauritius Church 모양에 따라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Sponza palace

16세기에 건축되어 무역과 세관 업무를 보던 곳이다.

고딕과 르네상스 스타일로 지어졌다.

 

 

 

 

 

 

 

Rector's Palace

15세기에 고딕 르네상스 스타일로 건축되었으며 총독의 궁전이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CATHEDRAL of the Assumption of Virgin Mary

 

 

 

 

 

 

 

 

성벽 위를 따라 일주하며 구 시가지를 구경할 수 있다.

입장료를 내야 한다.

 

 

 

 

 

 

 

 

 

 

 

 

 

 

 

Onofrid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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